비주얼갤러리

Introduction to the Exhibition

전시안내

Background_

매년 약 800만 톤의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며, 이는 해양 생물의 90% 이상이 플라스틱을 섭취하거나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플라스틱은 분해되는데 500년 이상이 걸리며, 분해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토양과 수자원을 오염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83%가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된 수돗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4%를 차지해 기후 변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About 8 million tons of waste plastic flows into the ocean every year, resulting in more than 90 percent of marine life
consuming or damaging it. Plastic takes more than 500 years to decompose, and during the decomposition process,
it decomposes into microplastics, which pollutes soil and water resources. According to the study, 83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drinks tap water contaminated with microplastics. In addition, greenhouse gases generated when
plastic is incinerated account for about 4 percent of global carbon emissions, contributing to climate change.

Artist Information

작가 소개

Brand Story_

RE:BORN은 폐플라스틱을 자재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소비자는 폐기물이 단순히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수있으며 폐플라스틱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이런 전반의 과정을 통해 RE:BORN은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합니다

RE:BORN is an upcycling brand that provides consumers with the experience of directly participating in the design
process by utilizing waste plastics as materials. Through this experience, consumers can recognize that waste can
be used as a new resource rather than just thrown away, and I hope that the experience in the process of recycling
waste plastics into products with new meaning and value will remain valuable memories. Through this overall process
RE:BORN wants to share the value of sustainability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with consu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