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to the Exhibition
전시안내
Background_
" Burn the Flow"라는 뜻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흐름이나 상황을 돌파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한 예술가가 기존의 예술 스타일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작품을 창출하는 과정을 "burn the flow"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전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흐름을 태우고 진보하려는 의지와 열망을 반영합니다. 이번 주제를 통해서 온도가 일정 이상으로 높아지는 과열의 뜻과 그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웹사이트로 디자인해 나타냅니다.
We Design Story_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과열된 순간들을 열화상 효과를 통해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사랑의 감정은 하나의 프레임으로만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과열된 상태들을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감정의 다양한 측면들을 인터렉티브한 요소로 연결하여 전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열화상 효과를 활용하여 사랑의 뜨거운 순간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 감정들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LOVE_ME_TENDER
https://youtu.be/0XgZvI4so4E?si=HxmxtYhQ3Q8VXTSi
ETHER
https://youtu.be/qTtFI-0X_iU?si=AKOF_yt4Secx77zH
Artist Information
작가 소개
Expectation_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과열'이라는 주제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과열된 사랑의 감정을 도출하며, 그 복잡하고 추상적인 측면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단순히 하나의 차원으로 설명될 수 없는 복잡성과 다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들을 하나의 페이지에 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이 서로 얽히고 연결되며 하나의 전체적인 프레임을 형성하는 웹사이트 형식의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웹사이트의 디자인은 사랑의 열정과 복잡성을 나타내기 위해 과열된 감정의 다양한 측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처음 접했을 때 일부 요소들이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랑의 감정이 단순히 명확히 이해되거나 설명될 수 없는 본질을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본질은 때로는 혼란스럽고,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의 얽힘 속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웹사이트는 그러한 복잡하고 다채로운 감정의 표현을 목표로 하며, 사용자가 이러한 과열된 사랑을 주제로 한 시각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정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랑의 복잡성과 열정을 다채로운 방힉으로 체험하며, 감정의 깊이를 더 잘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다중적이고 상호작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