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돌처럼 살아가고픈 디자이너 손다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요.

Q1. 본인의 온도는?

평소 살아가는 태도나 생활에서는 늘 미적대고 귀찮아하는 일들이 대다수라 영하라고 대답해야 되나 고민했지만, 또 생각해 보면 하고 싶은 것들이나 좋아하는 것에는 온도 높여 불태우는 경향이 있기에 플러스마이너스해가며 계산해 보니 0도가 나오네요...

Q2.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아무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할 때 같네요.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영상물을 보며 게임을 하는 순간들이 가장 뜨거워져요. 조금 더 파고 들어가 보면 게임을 가장 열심히 했던 스무 살 때가 제일 뜨거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아직 과열이라고 할 정도의 디자인은 경험한 적 없는 듯해요. 곧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