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픽 디자인, UXUI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채은이라고 합니다. 이번 작업은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한 브랜딩 작업을 시도했고 이번 전시 웹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들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경험이 앞으로의 디자인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작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1. 본인의 온도는?

35°는 체온보다 약간 낮지만 여전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내가 지나치게 뜨거워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지도, 차가워서 거리감을 주지도 않는 온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적당한 온기로 다가가는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적절한 온도로 소통할 수 있는 35°의 사람인 것 같습니다.

Q2.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고3 입시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처럼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열정을 쏟으며 달렸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뜨거운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마 내년에 졸업전시를 준비하는 1년이 지난다면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