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갤러리

Introduction to the Exhibition

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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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질 수 없는 것을 더 갈망하고 탐한다.

우주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과거에 우주는 미지의 세계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알 수도 없고 그저 보이는 것을 풀이하는 것에 그쳤다.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은 불가능해 보였던 우주탐사를 실현하게 했고 더 나아가 민간인 우주여행까지 실현하게 되었다. 우주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고 있는 현시점이다.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은 커지지만 실제 우주여행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녹아든 것은 아니다. 현재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은 지구 궤도 비행 72분을 위해 승객 7명이 각각 600억을 지불해야 한다. 즉, 우주는 “알고 싶어도 알기 어렵고 갈 수 있어도 가기 어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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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우주에 관심이 과열된 지금,
SOMSOC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보다 더 가볍게 우주여행을 즐기고 우주에서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